엄마가 친해서 만나게 된 친구들과의 기념사진들입니다.
하인즈와 누군가의 환상의 콜라보. 생기면 계속 추가되는 자잘한 전시회.
하인즈&케이
명방의 메타성이 좋다는 얘기를 가끔 했는데 응접실도 그런 느낌이 아닌가 해서 눈여겨봤지요... 케박사님과 하박사 미팅 시켰습니다^.^ 단서를 보내고 상대 박사의 응접실에 다녀올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어쩌면 다른 로도스의 오퍼레이터와 박사가 만나는 경우도 있으면 좋겠다고 자주 얘기했네요.
저희는 ~각자의 수수로와 위스퍼레인이 상대 박사를 만난다면~ 이런 얘길 했는데! 케박사네 수수로는 하인즈를 보고 딱딱하다는 인상을 받고, 하박사네 위스퍼레인은 케이를 보고 무서워하지 않으려나... 이런 차이를 떠올려보는 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결국 서로의 로도스로 돌아가겠죠
하인위레&익샨
조별과제 컨셉이었습니다. 저쪽에 과제로 고통받는 만큼 올라간 휘핑이 포인트(?)
일단 이렇게 파란 눈 모임이 된 것도 재밌지만 이그제큐터 씨의 무한휘핑이 제일 웃긴. 익샨네는 이과인데 하인즈랑 위레는 갑자기 영화과. 간호학과. 이러네요 결국 교양 팀플에서 만나버리고 만 거야... 그리고 위레가 음료수 물려주면 하인즈 당연하다는 듯 받아먹고 있는 게 어이없어...
참고로 캠퍼스 하인위레는 영화과 하인즈와 간호학과 위레...인데 그 만남은 과팅이네요(?) 둘다 소개팅 같은 건 관심 없었는데 빈자리 채워달라고 끌려나온 깍두기였어요(?) 그리고 나가서 깍두기끼리 눈 맞아서 연락처 교환하고 친해졌다는(?) 3차까지 어이없는 설정입니다 <-꽤나 당당함.
하인즈&병아리사령님
마론님과 커피랑 바꾼 사령과 박사의 만남 기쁘다 그림(*^▽^*) 옆집 사령님을 로도스에 바리스타로 취업시키고 싶어요
하인즈&레피오스
'가까워!'
'광석 분포의 형태가...'
'박사는 흥미가 돋는 병이라도 있나...'
하인즈&르메르트
"박사, 켈시가 말해주지 않은 이베리아의 비밀에 대해 알아?"
"...제 집무실의 잠금용 퍼즐 17개를 풀고 들어올 가치가 있는 정보인가요?"
"그럼."
(켈시가 멀리서 황급히 들어온다.)
"그 말은 듣지 마라."
"켈시, 르메르트 씨를 향한 의심에는 근거가 있습니까."
"근거를 말할 수 없으면 박사가 당신을 의심할 텐데 말야."
"너."
"이번에도 저를 못 믿으시는 거라면, 조금 서운하겠네요."
(장시간 침묵.)
하인즈&마레이디
상식인 하인즈에게는 버거운 컨셉? 하지만 사람 구하는 의사들의 고군분투는 계속된다...
오퍼-하인즈&오퍼-마와루
시공간을 초월한 오퍼-하인즈와 옆집 마와루양의 오퍼au의 만남!
"평범한 인생을 살았다고 자부하는 저라도, 일류 회사 로도스에 들어오고서 필라인 후배에게 쫓기는 건 전혀 평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하인즈의 수난 시리즈~
하인즈&루
각기 다른 세계에서 인류의 중대사를 책임지고 전장에 나서고 있는 하얀 머리 남매처럼 나왔네요. 박사와 사니와의 만남 기쁘다. 서로의 세계에서 힘냅시다.
그러고 보면 하인즈는 네컷어쩌고 찍으러 가자고 하면 다 같은 표정으로 서있을 것 같으니까 걱정인데 루~가 브이 하라고 시켜서 간신히 저렇게 나온 듯.
하인즈&로라
"박사, 오리지늄을 정화해라."
"지휘사 님, 흑핵을 맨손으로 만지면 안 돼요!"
""네?""
다른 곳에서 세상을 구하는 중인 두 사람의 만남 기쁘다 시즌2. 이번엔 지휘사 로라와 만나보았습니다( ᵔᴥᵔ ) 흑핵과 오리지늄이라는 위험한 것들이 매력적이니 손에 들려주기. 저도 접경도시에 살던 시절이 떠올라서 눈물이 날 뻔했습니다...
명방드림주쌓기
그런데 제 아이만 3명인. 하인즈 허리가 걱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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